![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서 100% 문동은이 됐다, '찢었다' 장면 많아" [종합] 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서 100% 문동은이 됐다, '찢었다' 장면 많아" [종합]](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zMDlfNDgg/MDAxNjc4MzI0NDc0NTcz.aFCOzNkhIu9ED9bL7BjgB3DO2HNGcapg_Lqhsqm5rpsg.1wY2FLFT2DXeAAgdOiB43Uus8tlja_uIIj-iPm5v5eMg.PNG.rpe415/16.png?type=w2)
송혜교 "'더 글로리' 파트2서 100% 문동은이 됐다, '찢었다' 장면 많아" [종합]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더 글로리'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진행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GV에는 배우 송혜교,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혜교는 "데뷔하고 드라마로 GV 자리를 갖는 건 처음이다"면서 "요즘 거의 집에 있어서 인기를 피부로 잘 못 느꼈다.
오늘 현장에 오니까 느끼는 것 같다"고 인사했다. "주변에서 파트2에 대해서 질문이 많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송혜교는 "'더 글로리' 파트1을 공개하기 전에는 걱정이 앞섰다.
저의 부족한 면들만 보였는데, 공개된 후에 좋은 반응이 쏟아져서 처음엔 정신을 못 차렸다. 오랜만에 드라마가 잘 되기도 했고"라며 "정말 기분이 좋았다.
저는 첫 장르물이어서 모든게 어려웠고 힘들었다. 매 씬마다 맞나 아닌가 고민을 했다.
고생한 만큼 좋은 반응이라서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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