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조승우 '신성한, 이혼' 시청자 마음 잡을까


한혜진·조승우 '신성한, 이혼' 시청자 마음 잡을까

한혜진·조승우 '신성한, 이혼' 시청자 마음 잡을까 한혜진이 드라마로 복귀한다. JTBC ‘신성한, 이혼’ 제공 배우 한혜진과 조승우의 안방극장 복귀작 ‘신성한, 이혼’이 4일 베일을 벗는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이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 유명 라디오 DJ 이서진(한혜진)이 신성한(조승우) 변호사 사무실에 등장해 사건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의 라디오 DJ 이서진은 아름다운 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물이다.

이런 이서진이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희대의 이혼 스캔들의 주인공이 된다. 커리어는 물론 인생에 제대로 스크래치가 나게 되는 것.

이에 이서진이 찾아간 곳은 이혼 소송만 맡는다는 변호사 신성한의 사무실로 그녀는 남편과의 이혼 소송을 맡아줄 것을 의뢰한다. 특히 불륜으로 이혼을 통보받은 상황에서 “잘 이혼하고 싶다”라는 말이 신성한을 적잖이 당황케 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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