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유영재, 신혼집 최초 공개…달콤살벌 사진제공=MBN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남편 유영재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는 '당신, 이렇게 사는 거 다 내 덕인 줄 알아'라는 주제로 방송되는 가운데 배우 선우은숙, 정이랑, 가수 김지혜 등이 출연해 남편과의 일화를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결심해 화제가 된 배우 선우은숙이 결혼 4개월차 신혼생활을 처음 공개한다.
선우은숙은 남편을 위해 시금치국을 끓이고 굴비를 굽는 등 따뜻한 저녁밥을 짓는 새댁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이어 남편 유영재가 귀가하자, 하던 일을 모두 멈추고 현관문으로 뛰어가는 설렘 가득한 새색시의 뒷모습도 공개한다.
이어 유영재는 "안녕하세요, 선우은숙 남편 유영재입니다"라며 "처음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인사한다. 유영재가 "처음에 베이커리 카페에서 만났을 때 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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