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사망한 노숙인 친오빠 알콜 중독 재활비 냈었다


마돈나, 사망한 노숙인 친오빠 알콜 중독 재활비 냈었다

마돈나, 사망한 노숙인 친오빠 알콜 중독 재활비 냈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마돈나가 사망한 친오빠의 재활 치료 비용을 지불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돈나의 친오빠 앤서니 치코네는 알콜 중독으로 노숙인 생활을 하다 숨졌다. 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앤서니 치코네는 형제, 자매들과 불화가 있었지만 마돈나의 돈으로 미시간에 있는 알콜 중독 치료 센터에 머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앤서니 치코네는 알콜 중독과 적극적으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종종 가족들의 도움을 거부하기도 했었다"라며 "앤서니는 결국 돈이 없어서 자신을 돌 볼 수 없게 됐고, 그의 슈퍼스타 여동생이 재활 비용을 모두 냈다"라고 전했다.

다른 소식통은 앞서 "마돈나와 오빠는 어려운 관계였었다. 그는 음주 문제로 도움 받는 것을 주저했었다.

마돈나는 오빠가 허락 했을 때만 비용을 지불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앤서니 치코네는 지난 24일 노숙 생활 중 숨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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