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억 자산’ 환경미화원 “필리핀서 강도 만나 칼 찔려..병원비만 2억” ('진격')


‘27억 자산’ 환경미화원 “필리핀서 강도 만나 칼 찔려..병원비만 2억” ('진격')

‘27억 자산’ 환경미화원 “필리핀서 강도 만나 칼 찔려..병원비만 2억” ('진격') [OSEN=김채연 기자] 27억 자산을 소유한 환경미화원이 자신을 향한 편견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자산 27억의 환경미화원이 출연해 자산을 공개한 뒤 쏟아진 민원을 언급했다. 이날 환경미화원 구범준은 “일을 하는데 고민이 있어서 출연하게 됐다.

자산의 일부를 공개를 했다. ‘자산이 27억정도 됩니다’라고 하고 열심히 살면 저처럼 고졸인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말했다”며 “그걸로 인해서 저는 구청에 민원이 많이 들어왔고, 자산이 많으면 환경미화원을 하면 안되는데 남의 밥그릇을 뺏냐.

어려운 사람에게 직업을 양보하라고 악플이 달렸다. 미화원은 못살아야하고, 가난해야하고 그런 편견이 어려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환경미화원을 하면서 투자를 병행했다는 그는 “금수저라고 오해받는데 완전히 흙수저다. 막노동도 많이 하고, 맹장이 터져도...



원문링크 : ‘27억 자산’ 환경미화원 “필리핀서 강도 만나 칼 찔려..병원비만 2억” ('진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