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위스는 60년 전 2월 11일에 외교 관계를 수립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스위스 대사관은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올해 내내 25개 이상의 행사를 계획했습니다.
대사관은 축하 행사를 시작하기 위해 전통 종이 절단 공예를 통해 양국의 우정을 강조하는 티저 영상과 그들의 국화인 무궁화와 에델바이스를 상징하는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다그마르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 스위스 대사는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과의 우의와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사관은 또한 정치, 경제, 과학, 비즈니스, 관광 및 문화 분야의 일련의 행사를 소개하는 60주년 기념 특별 웹사이트인 swisskorea60.org를 개설했습니다. 하이라이트 중 5월 한-스위스 혁신주간에서는 양국의 혁신 현황을 살펴보고, 4월에는 홍익대 인근 경의선 숲공원을 스위스 거리로 탈바꿈시켜 스위스의 문화와 관광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가을에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스위스 디자인을 ...
원문링크 : 스위스 대사관은 60주년 프로그램을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