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의 대리인들이 미국 국립문서기록청에 보낸 편지에 따르면 "지난 행정부 말기에 실수로 박스에 포장되어 전 부통령의 개인 집으로 이송된 기밀 표시가 있는 소수의 문서들"이 FBI 관계자들에 의해 수집되었습니다. 1월 18일 케이트 딜런 맥클루어 국가안보국 백악관 연락과장 대행에게 보낸 편지에서 펜스의 대변인 그레그 제이콥은 펜스가 바이든 대통령의 집에서 회수한 기밀 문서에 이어 "주의의 차원에서" 1월 16일에 문서가 발견되었을 때 "외부 변호사와 접촉했다"고 썼습니다기밀 문서를 처리하고 개인 집에 보관된 기록을 검토합니다." 제이콥은 변호사가 기록 전반에 걸쳐 잠재적으로 민감하거나 기밀인 정보를 포함할 수 있는 소수의 문서를 식별했지만, 변호사는 폴더나 브리핑 자료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편지에는 "펜스 부통령은 국가기록원의 적절한 처리에 대한 추가 지시가 있을 때까지 즉시 이 문서들을 잠긴 금고에 보관했습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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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펜스의 인디애나 집에서 기밀 문서가 발견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