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다호 대학 학생 4명을 살해한 사건으로 펜실베이니아에서 체포된 한 남성의 친척들은 희생자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하면서도 그를 지지하고 "그의 무죄 추정"을 홍보할 것을 맹세했습니다." 브라이언 코버거(28)는 무죄 판결을 간절히 바라고 있으며 화요일 펜실베이니아 주 판사에게 아이다호 송환과 싸우지 않을 것이라고 말할 계획이라고 그의 국선 변호인 제이슨 라바가 말했습니다.
워싱턴 주립대학 형사사법학과 박사과정 학생이자 조교인 코버거는 금요일 새벽 펜실베이니아 동부 체스트너힐 타운쉽에 있는 부모님 집에서 주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다고 당국이 밝혔습니다. 그의 부모인 마이클과 메리안, 그리고 그의 두 언니인 아만다와 멜리사는 일요일 그의 변호사가 발표한 성명에서 "그들은 소중한 아이들을 잃은 네 가족을 깊이 사랑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슬픔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말은 없으며, 우리는 그들을 위해 매일 기도합니다." 가족들은 친척들이 계속해서 법적인 절차가 펼쳐지도록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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