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아이비, 중년의 삶 심취 “이건 명품도 못 이겨”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캡처 가수 아이비가 자연을 만끽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백수의 과로사 그 시작, 무계획 제주도 여행 브이로그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아이비는 무계획 제주 여행을 떠났다. 한 열대과일 농장에 방문한 아이비는 “힐링 그 잡채.
난 이런 게 좋아. 카페 가는 거 별로”라며 자연을 만끽했다.
특히 하얀 꽃밭에서는 “여기 천국 아니야? 우리 죽은 거 아니지?
말이 안 돼. 너무 오길 잘했다”며 감탄을 연발했다.
연신 꽃 사진을 찍던 아이비는 “내셔널지오그래픽 같다. 중년의 삶 이거”라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캡처 아이비는 바나나 따기 체험까지 마친 뒤 “난 내가 이런 걸 좋아하게 될지 몰랐다. 아무리 명품 P사가 좋아졌어도 식물을 이기지 못한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비는 식물에 적힌 ‘사랑해요’라는 푯말을 보고 각종 옛날 노래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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