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마르 카다피가 가장 신뢰하고 악명 높은 보좌관의 미국 송환이 또 다른 전직 리비아 정보부 요원의 인도 이후 대중의 분노를 우려해 이번 주 11시에 리비아에 의해 갑자기 중단됐다고 트리폴리 관리들이 가디언에 말했습니다. 카다피의 처남인 압둘라 알-세누시 전 정보부 장관은 서방 항공과 다른 목표물들을 겨냥한 일련의 치명적인 폭탄 테러에 책임이 있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미국은 현재 트리폴리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72세의 이 남성이 1988년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미국행 항공기를 추락시킨 공격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기를 원합니다. Senussi는 27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 작전을 주도한 것으로 오랫동안 의심받아 왔습니다.
이달 초 미국은 로커비 폭탄 테러의 또 다른 리비아 용의자인 모하메드 아부아겔라 마수드가 구금되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수드는 11월 17일 무장한 남자들에 의해 트리폴리 자택에서 2주 동안 민병대에 의해 잡혀 있다가 항구 도시 미스라타의 미국 정부 요원들에...
원문링크 : 표시됩니다. 리비아는 마지막 순간에 카다피 스파이 수장을 미국에 넘기려는 계획을 중단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