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로 최소 21명의 야영객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산사태로 최소 21명의 야영객이 사망하고 12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금요일 밤, 말레이시아 바탕칼리의 한 캠핑장에 진흙이 쏟아져 아이들 5명을 포함한 최소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산사태가 발생해 12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산사태 당시 90여 명이 무허가 야영장에서 잠을 자고 있던 유기농 농장에서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행히 최소 7명이 병원에 입원했고 다른 사람들은 잔해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야영지에서 약 100피트 위의 도로에서 흙이 굴러 떨어져 약 26피트 깊이로 추정되는 1,600만 입방피트의 잔해로 3에이커의 땅을 덮었다고 아웃렛은 보도했습니다. 400명 이상의 구조대원들이 굴착기, 삽, 추적견과 함께 밤새 작업했다고 AP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셀랑고르 소방구조국의 다툭 노라잠 하미스 국장은 현지 기자들에게 발견된 17, 18번째 시신은 모녀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 메일에 따르면 그들은 서로 껴안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가슴이 아팠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부부의 개는 산사태로 시애틀에 있는 그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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