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16강 성공 뒤에 대한민국 축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잡음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의 카타르 월드컵 일정이 종료된 현재 시점에서 하나의 사건이 축구 팬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것은 일명 2701호 사건입니다.
이것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했던 어떤 트레이너가 올린 사진이며 '축구판에서 나를 모른다고? 그러니까 니들은 삼류야' 라며 굉장히 분노에 찬 글을 SNS에 올린 것입니다.
알고보니 해당 인물은 안덕수 트레이너였고 손흥민 선수의 개인 트레이너로 유명하며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한 적이 있고 대표팀 선수들과도 꽤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안덕수 트레이너는 왜 이렇게 화가 났고 누구를 향한 분노였을까요?
우선 안덕수 트레이너가 강조하고 있는 2701호는 이번 월드컵 때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가 사비로 잡아준 호텔 방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손흥민 선수 뿐만 아니라 대표팀 선수 전체를 케어했고 한 사람당 무려 3시간이나 케어 시간이 걸리고 하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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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국 16강 뒤에 숨겨진 2701호 폭로 논란... 안덕수 트레이너 대한축구협회 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