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작을 발표합니다.


이란은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작을 발표합니다.

이란은 미국이 세계 강대국들과 맺은 이슬람 공화국의 핵 협정에서 탈퇴한 후 부과된 전면적인 제재로 인해 미국과 긴장 관계에 있는 가운데 토요일 이란 남서부에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시작했다고 이란 국영 TV가 발표했습니다. 이 발표는 또한 이란이 경찰에 구금된 젊은 여성의 사망 이후 시작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로 인해 동요하고 있으며 이란의 신정주의 정부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카룬으로 알려진 새로운 300메가와트 발전소는 건설하는 데 8년이 걸리고 비용은 약 20억 달러가 들 것이라고 국영 텔레비전과 라디오 방송국이 보도했습니다. 이 공장은 서부 국경인 이라크와 가까운 이란의 석유가 풍부한 후제스탄 지방에 위치할 것이라고 합니다.

건설 현장의 취임식에는 지난 4월 카룬 건설 계획을 처음 공개한 이란 민간 원자력기구의 모하메드 에스라미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이란은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2011년에 가동된 남부 부셰르 항구에 원자력 발전소를 하나 가지고 있지만,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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