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와 함께 춤을 추던 여성이 113세에 사망했습니다.


오바마와 함께 춤을 추던 여성이 113세에 사망했습니다.

2016년 백악관 방문 당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셸 오바마와 신나게 춤을 추었던 100세 노인 버지니아 맥로린이 사망했습니다. 113살이었어요 맥로린의 아들 펠리페 카르도소 주니어는 화요일 메릴랜드주 올니에 있는 그녀의 집에서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부부는 트위터에 "버지니아, 편히 쉬세요"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맥로린은 106세였던 2016년 2월 흑인 역사의 달 리셉션을 위해 백악관을 방문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맥로린은 대통령을 소개받으며 비명을 질렀습니다.

"미셸에게 인사하고 싶어요?" 오바마가 물었습니다.

"네!" 맥로린이 영부인을 포옹하기 위해 재빨리 움직이며 말했습니다.

"이제 속도를 줄여!"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너무 빨리 가지 마세요." 그리고 나서 여성들은 대통령이 맥로린의 팔을 잡고 즉흥적인 춤을 추기 시작하면서 손을 잡았습니다.

"저는 백악관에 들어가기 위해 절대 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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