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김기수가 가품 논란 한달 만에 영상으로 복귀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그맨이자 유튜버 김기수는 지난달 라이브 방송 도중 명품백을 자랑하며 시선을 모았다가 해당 제품의 가품 의혹이 제기되자 목걸이를 패대기치는 등 과격한 모습을 보여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또 한 바디워시 제품을 소개하며 마치 욕실템을 사용 후 등이 깨끗해 진 것처럼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첨부했는데 해당 사진이 도용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었었습니다. 이후 논란이 이어지자 '저의 경솔한 행동과 말투 그동안 너무 악플을 많이 받아서 소중한 피드백과 악플을 구별해내지 못한 점 연예인으로서 영향력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가품을 사용한 점 머리 숙여 죄송하다' 며 사과했었습니다.
그런데 약 한 달이 지난 현재 김기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집집마다 있는 바세린 200% 활용법과 꿀피부 되는법' 라는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날 카메라 앞에 등장한 김기수는 '실로 오랜만에 뵙는다.
잘 지내셨죠?' 라고 말하며 미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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