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표선민박 가시리 로만토피아 6월 꽃 사진

5월은 장미의 계절이 지나가고, 6월 수국의 계절이 한참이다. 제주도 여기저기에서도 수국 구경하느라 바쁠텐데, 제주민박 로만토피아도 수국이 만개를 하였다.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로만지기가 더 풍성하고 활짝 핀 모습이다. 오름채, 추억채 앞에 핀 하얀 수국 하얀 수국 옆에 핀 별수국.

수국치고 특이하게 생긴 수국이다. 오름채, 추억채 뒷쪽 석축 아래 핀 수국.

뒤쪽에 있어 초기에 관리를 못해줘 송충이가 잎을 다 갉아먹었었다. 그래도 꿋꿋하게 살아남아 이쁜 꽃을 피웠으니 대견하기만 하다 5월 부터 조용하게 꽃을 피우고 있는 달맞이 꽃도 빼놓을 수가 없다.

꿀벌이 없어서 문제라는 뉴스가 하도 많이 나와서 요즘은 꿀벌을 보면 마냥 고맙고 반갑다. 흔히 땡보직을 꿀빠는 직업이라고 하는데, 꿀빠는게 마냥 쉽지 많은 않은 일이다. https://youtube.com/shorts/boM8UDIWjqM?

feature=share 꽃도 대단하다. 꿀을 가장 깊숙한 곳에 숨겨 놓아서 꿀벌이 꿀을 먹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