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 본 다랑쉬 오름


처음 가 본 다랑쉬 오름

김영갑갤러리 김영갑 작가가 돌아가실때까지 난 한 놈만 팬다라는 느낌으로 찍었다는 다랑쉬 오름. 사진으로만 보고 지나가면서 보던게 전부였는데 이제서야 올라가봤다.

로만지기와 아이들은 많이 갔었지만 나는 갈 기회가 없어 한번도 못올라가봤던 곳 다랑쉬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다랑쉬 오름 앞쪽으로 진입로가 안좋았는데 열심히 공사를 해서 반듯한 도로가 생겨 접근성이 좋아졌다. 오름치고는 예외적으로 방문자센터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전시실도 있는 초호화 럭셔리 오름이다.

초호화 럭셔리라서 그런지 올라가는 길 내내 데크계단과 야자매트를 볼수 있다. 우리집에도 많이 살고 있는 작고 귀여운 도마뱀을 데크위에서 보았다.

라나가 잡으려고 환장하는 녀석이다. 삼나무 처럼 쑥쑥 자라는 큰아들 정빈이 다랑쉬 오름 도로를 지나 보이는 이끈다랑쉬 오름 저 멀리 성산일출봉과 우도도 보인다 정상 둘레길도 야자매트는 새걸로 빠짐없이 빼곡하게 다 깔아놓았다.

올...


#다랑쉬오름 #제주도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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