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무더워져서 올해 처음 간 물놀이. 바다에 물놀이 가면 표선해비치해변을 이용했는데, 표선해비치 해변 바로 옆에 위치한 소금막해변으로 갔다.
여기 위치와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수영을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름도 소금막해변이라는 이쁜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해변입구에 화장실이 딸린 건물이 하나 있는데, 항상 올때 마다 서핑강습하는 곳 정도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도 서핑강습 하는 곳이 아니고, 올레 쉼터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샤워장이 없고 옷 갈아입을 곳이 없긴 한데, 화장실 외부수도에 호스를 연결 해놓아 간단하게 모래만 씻고 샤워는 와서 하는걸로... 표선 해비치 해변과 같이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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