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소식] LG화학, 중국 양극재 기업에 특허침해금지 소송 청구

안녕하세요. 아이피렉스 특허법률사무소입니다.

LG화학이 중극 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중국 룽바이의 한국 자회사인 재세능원을 상대로 양극재 특허 관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LG화학은 2006년 세계 최초로 NCM 양극재를 양산하며 양극재 기술을 축적해 왔고, 현재 전 세계에 1천300여 건의 양극재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재세능원의 모회사 룽바이는 중국 NCM 양극재 1위 기업입니다. LG화학은 룽바이 측이 LG화학의 니켈·코발트·망간, NCM 양극재 기술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고 재세능원을 통해 제품을 생산·판매했다는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용 중대형 배터리에서 한·중 기업이 특허 소송이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고, 향후 양극재 특허 분쟁의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본 포스팅은 아래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LG화학, 중국 양극재 기업에 특허 침해 금지 소송 제기 LG화학이 중국 이차전지 소재 기업을 상대로 양극재 특허 관련 소송에 나섰다. 23일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