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 양재웅과 결혼 연기 후 심경 고백 하니, 진짜 ‘안희연’으로 마주한 시간… 인생의 불안을 꺼낸 순간 연예인 하니, 아니 안희연이라는 본연의 이름으로 카메라 앞에 선 그녀. EXID 시절 수많은 히트곡과 환한 미소로 사랑받았던 그녀가 이번엔 진짜 속마음과 마주하는 순간을 MBN 오은영 스테이를 통해 털어놨어요.
이번 편은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하니라는 사람의 깊은 내면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였는데요! 그럼, 우리가 사랑한 하니의 '지금'을 함께 들여다볼까요?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니의 깊어진 심경 고백 하니는 방송에서 “연예인을 너무 일찍 시작해서 세상을 몰랐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고 고백했어요.
그동안 늘 당당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였던 그녀였기에 이 말 한마디가 참 크게 다가왔습니다. EXID로 데뷔한 그녀는 어느 순간부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았지만, 정작 본인은 삶의 통제권이 자신에게 없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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