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참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이희철 님이 39세의 젊은 나이에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입니다. 갑작스러운 부고, 많은 이들의 슬픔 8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희철 님은 전날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그의 동생 분께서 인터뷰를 통해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건강했다”며 믿기 힘든 비통함을 드러내셨는데요. 정말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생길 줄은 아무도 몰랐던 것 같아요.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우선시했던 오빠.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렸던 사람”이라는 동생의 말씀에서 얼마나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분이셨는지 느껴지네요.
또한, "많은 사람들과 웃고 대화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오빠의 마지막 길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해달라"는 말은 정말 가슴 아프면서도, 고인을 향한 사랑이 묻어나는 요청이었어요. 방송인 풍자, SNS로 부고 전해...
원문링크 : 살림남 이희철 사망 사인은 심근경색 갑작스러운 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