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5개월 부활 정현 ITF 암만 미네랄 대회 우승


5년 5개월 부활 정현 ITF 암만 미네랄 대회 우승

5년 5개월 부활 정현 ITF 암만 미네랄 대회 우승 안녕하세요, 병아리뷰라이프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기분 좋은 테니스 소식을 들고 왔어요!

바로 한국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 정현 선수 이야기입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2018년 호주 오픈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4강에 진출했던 그 순간! 이후 부상으로 긴 시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정현 선수가 무려 5년 5개월 만에 국제대회 정상에 오르며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이번 우승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M25 등급)에서 이뤄졌는데요. 결승전에서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를 상대로 2-0(6-1 6-2)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9년 8월 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우승 이후 단식 타이틀은 처음이라 더 특별한 의미를 가지죠.

화려한 과거와 긴 슬럼프, 그리고 복귀 정현 선수 하면 떠오르는 건 2018년 호주 오픈이죠. 당시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



원문링크 : 5년 5개월 부활 정현 ITF 암만 미네랄 대회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