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이정재와 '연진이 신드롬' 임지연이 '닥터차정숙' 작가의 신작 '얄미운 사랑'에서 만납니다 20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배우 이정재와 임지연은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대본을 제안 받고 최근 출연하기로 결정했고 '얄미운 사랑'은 강제소환 된 경력단절 남배우와 연예부 기자가 된 정치부 여기자의 티격태격 팩트폭격 사이다 드라마를 그린다. 지난해 '닥터 차정숙'으로 최고 시청률 18.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정여랑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정재는 극 중 '멜로 장인', '로코 왕자'가 되고픈 형사 전문 배우 임현준으로 분한다.
현준은 실명보다 강필구라는 드라마 속 이름이 더 유명하고,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착한형사 강필구'의 시즌5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인물이다. 그러나 정의로운 형사 이미지가 박제되는 바람에 스트레스가 폭발 직전으로, 수년 째 같은 역할을 반복해서 연기한 탓에 매너리즘에 빠진다.
로맨틱 코미디나 멜로 등 좀 더 새로운 역할로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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