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카프리섬의 신비로운 푸른 동굴로 낭만 탐험을 떠납니다 오늘(14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 5회에서는 코발트 빛 환상의 섬 카프리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그려지고 '지중해의 진주'라 불리는 카프리는 로마의 황제들이 사랑한 섬으로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그중에서도 하이라이트는 1년에 100일 정도만 열린다는 카프리 푸른 동굴로, 그야말로 바다가 허락해야 입장 가능한 곳.
작은 나룻배로도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이곳에서 마주한 '푸르름'의 끝판왕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를 자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동굴 내부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며 네 사람을 긴장하게 만든다. 현지 뱃사공이 연신 "맘마미아(맙소사)"를 내뱉으며 위기를 예고한 것.
"우리 여기 갇히는 거 아니야?"라고 다급하게 외치는 네 사람이 무사히 동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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