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명 현직 가수의 친모가 아들의 앞길을 막는 전남편의 만행을 폭로한 가운데, 해당 가수의 정체는 김수찬이었습니다. 3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지난 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현직 가수의 친모가 출연해 아들의 앞길을 막는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사연 속 가수의 정체는 김수찬이었고 이날 김수찬은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살' 속 사연의 주인공이 본인임을 밝혔습니다 김수찬은 "요 며칠 마음이 편치 않아 잠을 설쳤던 날의 연속이었던 것 같다.
대중들 앞에 서서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이 사명인 가수로서, 또 최근 잦은 지역 공연으로 많은 분이 새로이 팬카페를 찾아주고 계신 이 시점에서 밝은 내용을 적지 못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하지만 사실은 외면한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고, 부친에 의한 피해자들이 현재진행형으로 생겨나고 있는 것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내용을 공유해 드린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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