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52)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고. 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 염정아는 "딸이 고등학교 1학년,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MC 유재석은 염정아에게 "남편분이 유명한 정형외과 의사라던데?"
라고 물었다. MC 조세호도 "그 당시 사진이 공개됐는데 너무 잘 생기셨더라"며 염정아 남편의 외모를 칭찬했으며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낸 염정아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자료 화면으로 나왔다.
염정아는 "저희가 2006년에 결혼했다. 거의 20년 다 돼 간다"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이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고 묻자 염정아는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답했다.
염정아는 "말씀하신 대로 잘 생겨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염정아는 "당시 오랫동안 남자친구가 없어서 누구든 만나고 싶어서 일단 소개팅에 나갔다. 남편이 첫 만남에 수술 때문에 1시간 정도 늦었다.
남편은 너무 실수인 것 같아서 돌아가려고 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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