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관객 4명 온열질환 호소 병원 이송됐다


싸이 흠뻑쇼 관객 4명 온열질환 호소 병원 이송됐다

광주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에서 탈진 등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보인 관객 4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7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광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썸머스웨그 2024’에서 관객 78명이 온열질환 증세를 호소, 현장 처지를 받았고 이 가운데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흠뻑쇼가 진행된 지난 6일 광주 대표 지점 체감 온도는 31.3도에 달했습니다 싸이의 대표 콘서트 브랜드인 ‘흠뻑쇼’는 지난 해 6월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공연에서도 한 관객이 탈진 증세를 보여 일시 중단 사태를 겪은 바 있습니다. 한편 ‘흠뻑쇼’에서는 지난 2022년에도 안전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싸이 단독 콘서트 ‘흠뻑쇼’가 진행된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외주 스태프가 안타까운 목숨을 잃었다. 고인은 몽골 국적의 20대 남성으로, 무대 구조물을 제작하는 A 외주업체에 고용되어 조명탑 철거 작업을 하던 중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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