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족에 대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보육 정책이 대두되고 있다. 내 지인의 경우, 현재 학교 고등학교 수학 강사로 근무하고 있는데 오전 8시까지 차로 5살배기 아들을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나서 학교에 출근하고 후에 퇴근하면 4시인데 4시 반까지 픽업하러 가는 것이다.
아들은 거의 종일반에 가까운 보육 서비스를 받고 있었는데, 이 모든 보육에 드는 비용은 국가가 50% 이상을 지원해 주어, 한 달 30만 원 안팎의 저렴한 금액만을 내면 되어 이는 쾌재를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10년 전의 경우, 반일반에 들면, 한 달 3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충당했고 전일 반의 경우, 한 달 50만 원을 충당하여 엄마들의 부담이 컸다. 하지만 이제는 영유아 보육 지원이 이뤄져 엄마들이 비용 면에서 걱정할 일이 없어 다소 안도한다.
내 지인의 경우를 알고 나서 나도 4세의 아들을 둔 동서가 집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데, 생활고에 시달리자 이에게 집안 경제를 위해 나가서 일하고 아들을 집 근처 어린이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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