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재무제표 기반 이익 극대화를 위한 재무관리가 오늘날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는데 우선 이익은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회계적 이익을 뜻하는 것으로 이 이익의 의미가 모호해 어는 이익을 극대화할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불분명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익에는 법인세 차감 전 이익,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등 종류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 중에서 어떤 이익을 극대화할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이익의 극대화는 경영자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어느 이익을 극대화할지 애매한 측면이 있다. 또한 이익의 극대화는 화폐의 시간가치를 고려하지 않는데 시간에 따라 화폐 가치가 달라지는 것이 사실인데 이익 극대화라는 목표는 발생 시점과 관계없이 동일하게 평가한다.
예컨대 지금의 만원 가치와 10년 후에 만원 가치는 다른데 현재의 가치가 미래의 가치보다 더욱 가치가 높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익의 극대화는 이익의 발생 시점과 상관없이 단순하게 극대화하려고 하는 데마 중점을 둔다.
세 번째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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