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경영활동에까지 활용되는 코칭의 개념은 체육에서 시작되었다. 코칭이란 운동을 잘 하게 도와주는, 지도하는 일로써 운동을 잘 한다는 의미는 기술의 수준을 높여 경기를 전술적으로 잘 펼침으로 상대를 능가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님을 뜻한다.
동시에 코칭은 기술지도를 넘어서는 일로써 선수가 훈련과 시합 과정으로 자기자신 및 운동 자체에 대한 깨달음을 갖게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즉 내면적인 깨우침으로 자신을 변하게 하고 그것을 운동의 장소와 삶이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일인것이다.
이는 코칭이 훈련이 아닌 교육임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학습자가 기량을 키우며 동시에 내면을 함양시키는 일인데 기술을 배우며 과정 중 내면에 변화가 생겨난다.
그래서 학습자는 자신의 기능을 훈련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지닌 덕성과 지성, 감성과 영성까지 함께 가다듬는데 명시적이며 묵시적으로 동시에 의도적이며 비의도적으로 훈령행위도 되고 동시에 교육행위가 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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