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설명] 금쪽같은 내 새끼 93회 엄마는 두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습니다. 금쪽이가 8살 때 아빠는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고 남편(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이별은 아직 가족 모두에게 큰 상처와 슬픔으로 남아있습니다.
관찰된 일상에서 금쪽이는 하교 후 방에서 휴대폰을 보며, 휴대폰 익명 채팅방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며 의지합니다. 엄마는 그런 금쪽이의 모습이 못마땅하고 거친 대화로 금쪽이를 훈육하여 고치려 합니다.
금쪽이는 밖에서는 친구들과 곧잘 대화도 하고 수채화도 수준급으로 그리지만 집에만 오면 특이한 행동을 보이고 엄마를 멀리합니다. 눈에 띄는 행동으로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 부름에 멀찍이 서서 엄마의 눈치를 보고 엄마와 털끝 하나 닿기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혼자 방으로 들어가 밥을 먹습니다.
엄마는 금쪽이와 밥을 따로 먹은 지는 5년째입니다. 엄마와 아들은 화기애애한 반면, 금쪽이(딸)은 집에 들어오면 숨이 막힐 정도라고 말하며 암울한 분위기...
#금쪽같은내새끼93회
#내담자가가진자원을활용
#소통하지않는모녀의강점과자원찾기
원문링크 : 다음 영상을 참고하여 갈등하는 어머니와 딸의 문제점이 아닌 긍정적인 부분을 3가지 언급하고 내담자가 가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여 관계를 개선할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