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기관에서 우리가 배우는 것은 매우 좋은 부분이며, 실습을 통해서 사회복지를 경험하는 것은 매우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열정 페이로 만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면 정말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나 생계를 유지해야 하는 사람들의 경우에 이런 인턴활동 및 실습을 진행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그곳에서도 역시 일을 배우면서 하게 된다. 그런데 실습기관에서는 하루에 9시간씩 있어야 하므로 다른 아르바이트나 혹은 경제적인 활동을 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장기간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경제적인 빈곤이 찾아올 수 있으므로 매우 위험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를 열정페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을 주면서 실습을 진행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실습을 진행한다고 해서 실습생들이 일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며, 그곳에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가 되어 사회복지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사회복지기관에서의인턴활동
#열정페이
원문링크 : 사회복지 기관에서의 인턴활동이나 실습을 "열정페이"와 연관 지어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