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TI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들어본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것은 성격에 대한 검사를 의미하는 것인데, 자신이 어떠한 성향인지 등을 보여주는 성격검사에 해당한다.
이 검사의 유용한 부분은 전반적으로 이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서 이 사람은 현실적인 사람이고 분석적인 사람이다.
그것을 알고 대화를 하게 되면 이들에게 공감이라고 하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속이 상하거나 혹은 실망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이 사람의 성격을 알지 못하는데, 자신이 원하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면 이 사람은 본인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우려되는 부분도 존재한다. 해당의 검사에 대해서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정리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검사에서 나온 유형으로 모든 성격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이것을 무조건 신뢰하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사람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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