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분야가 나와 맞는지 여러 번 물음표를 갖게 된다. 퇴직 후 제2의 직업을 갖기 위해 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나의 성격과 사회복지분야가 적합한지 계속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젊은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좋아하고 직장 생활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관삼을 갖고 있다. 그래서 내가 그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은 주지 못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을 마련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마음가짐이 건강가정사로서의 기본 요건이 된다고 믿고 있다. 내가 건강관리사로서 필요한 강점은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한 문제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각이 아닐까 싶다.
문제상황에 대해 최대한 개인감정을 개입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문제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시작점이다. 그런 면에서 나는 건강가정사에 적합하다.
그리고 인간에 대해 기본적으로 따뜻한 시각을 갖고 있다. 이점은 건강가정사...
#건강가정사로서의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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