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이트는 무의식을 대부분 억물된 산물로 간주하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프로이트는 공황장애를 앓았고, 원인을 찾는 과정 속에서 사람들에게 신경증이 유발되는 요인이 대부분 무의식에 억압해 놓은 정신요소라고 생각하였다.
반면 융은 무의식에 긍정적인 요소도 있다고 보았다. 프로이트와 헤어진 후 그의 정신 전체가 해체되니 듯한 고통 속에 있는 무의식에 있는 초월적인 기능 덕에 정신을 통합하여 무의식에서 긍정적인 요소를 찾게 된 것이다.
융은 무의식이 먼저이고 무의식으로부터 의식이 파생됐다고 생각한 것이다. 본인은 프로이트의 입장을 지지한다.
프로이트는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나는 실수에서 자신의 정신을 연구하기 위한 실마리를 찾으며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다는 기본 가정을 만들었다. 무작위 행동을 믿지 않았고 어떤 사람이 아무 이유 없이 무엇인가를 말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자유연상도 자유로운 것은 아니었다. 환자가 말한 모든 것을 일상생활의 사건과 섞인 과정이었다.
정신질환을...
#무의식의성격을바라보는입장
#무의식의영향력
#프로이트
원문링크 : 프로이트와 융은 무의식의 영향력을 둘 다 강조하고 있지만 무의식의 성격을 바라보는 입장은 매우 다릅니다. 무의식을 바라보는 학자 중 누구를 지지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