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특성이론은 리더들에게서만 발견되는 특별한 자질이 있다고 이해하는 관점이다. 예를 들어 리더는 타고난 육체적 특성(연령, 외모, 신장 등), 사회적 특성(교육, 사회적 지위, 가정환경), 지능(능력, 판단력, 결단력, 추진력, 설득력 등), 과업 관련 특성(성취 욕구, 책임 욕구, 과업 지행성 등), 사회적 특성(통합력, 협동력, 대인관계 등) 등을 가진다.
특성 이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자질은 과업 관련 특성이다. 리더일수록 높은 성취욕구와 책임감 따위를 가진다고 본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리더라고 평가받는 사람들에게서는 몇 가지의 공통된 특징이 나타나지만, 리더의 자질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절대적인 자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 시대가 요구하는 자질을 갖춘 사람이라는 것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것은 타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리더는 타고나는 것이 맞지만, 그 '타고난 리더의 자질'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므로 절대적인 개념은 아니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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