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시간 표현은 어떻게 하는가?


한국어의 시간 표현은 어떻게 하는가?

한국어의 시간 표현은 시제에 따라 다르게 표현된다. 일반적으로 외국어 학습에서 쓰이는 바와 같이 한국어의 시간 표현도 현재, 과거, 미래 시제로서 그 표현 방법에 있어서는 선어말 어미에서 동사인 경우는 '-는-'의 형태로 표현되고 형용사나 서술격 조사의 경우 선어말 어미가 없이 표현된다.

시간 부사에서는 지금, 요즘은 또는 현재 등의 부사가 쓰이게 된다. 과거 시제의 경우 사건시가 발화 시에 비하여 그 시점이 앞선 시제로서 선어말 어미로는 '-겠-','-ㄹ것이-(관형사형 어미+의존 명사)','-리-' 등이 쓰인다.

시간 부사로는 내일 또는 다음에 등과 같이 미래의 시제를 뜻하는 부사가 쓰인다. 이 밖에도 '-겠-'의 경우 추측이나 아내, 가능 및 의지와 같이 말하는 사람의 태도를 나타내기도 한다.

'아마, 틀림없이'등의 부사에 '-겠-'이 더해지면 추측의 뜻이 강해지고, '꼭, 반드시' 등의 부사에 '-겠-'이 더해지면 의지의 뜻이 분명해지는 표현이 된다. 이 밖에도 다른 시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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