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과거에는 주변에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보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을 하나의 집단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하는 사람들이라고 보는 것이 바람직한 관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것이 바로 정상화라고 하는 개념이다.
이번의 과제 사례에서 시각장애인이 특별한 표시가 없어서 왔다갔다하고 있다고 한다면 일단 그들에게 무조건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엘리베이터를 찾는 것이 맞는지 그리고 어디에 있는지 정도의 도움을 주어도 괜찮은지에 대한 것이다.
흔히 장애인에 대해서 도움을 줄 때 실수를 하는 것이 바로 맘대로 도움을 주는 것이다.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무조건 도움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의 입자에서 무조건 도움을 주는 것은 기분이 나쁜 경우가 많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장애인이념
#정상화의이념
원문링크 : 시각장애인이 엘리베이터를 찾고 있는데 특별한 표시가 없어 왔다갔다하고 있다. 어떻게 도와드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