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화를 통해서 국경이 물리적인 측면에서 가지고 있는 의미가 점차 퇴색되게 되면서 세계는 글로벌화가 더욱 고도로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재한 외국인의 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는 외국인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누구나 해외에 가면 문화충격을 느끼기 마련이다.
특히 문화적으로 유사한 측면이 있는 지역을 넘어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면 더더욱 그러하다. 그러한 부분에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겪는 문화적 차이로는 먼저 한국에서는 과거보다는 나아지기는 했으며, 주 52시간 근무제 등을 통해서 제도적인 측면에서 개선이 되고는 있으나 아직도 야근을 하면 일을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는 시각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종종 일을 다 끝내거나 혹은 일을 굳이 늦은 시간까지 할 일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사무실에서 자리를 지키면서 머무르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남아 있는 사람이 더 성실하고 조직에 더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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