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이란 개인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해결하는 인지적인 능력 및 학습 능력을 포함하는 총체적인 능력을 의미한다. 지능과 성적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기존에 연구했던 자료들을 찾아보면 지능과 성적의 상관관계는 약 16%~25% 수준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고 한다.
지능과 성적이 전혀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 볼 수는 없지만,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고 보기도 어려운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지능과 성적의 상관관계가 높은 편이 아니라는 것은 주변을 살펴봐도 쉽게 알 수 있다.
유아기 때나 초등학교 저학년 시기에는 1~2개월 출생일 격차도 커 보일 수 있지만, 성장할수록 격차가 감소되듯이 지능 수준의 영향 요인도 초등학교 4,5학년 고학년 수준에 이르게 되면 영향력이 미약해진다고 한다. 지능이 높으면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있는 것뿐이지 공부를 반드시 잘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IQ가 150인 아이보다 120인 아이가 학교 성적은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IQ 15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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