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 인공지능이 투입된다면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가 더욱 수평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사는 단순히 필요 과목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인간관계나 예의 등등 인간 자체에 대한 이해와 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 또한 각 교사들의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오로지 교과와 관련된 수업만 하는 교사가 있는 반면 자신들의 개인적인 생각이 나 경험담을 수업에 포함시키는 사람들도 있다. 각자가 가진 정치적 성향이나 자라온 환경, 성격 등등 인간이 가진 복합적인 요인들이 아주 다르다.
때문에 교사와 학생 간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다. 때로는 그런 관계가 특정 과목의 학업성취도에도 영향을 미친다.
교사가 가진 성향이 곧 학업성취도와 관련성을 지닌다는 것이다. 때로는 담임 선생님에 따라 학생의 일 년이 달라지기도 한다.
둘이 가진 성향이 맞지 않으면 부정적인 효과를 보고 잘 맞는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본다. 이렇듯 인적 요인으로 인해 복합적이고 다양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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