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영유아를 보육하는 보육교사는 이들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에 장애영유아에 대한 공부를 끊임없이 해야 함은 물론이고, 실제로 장애 영유아를 만나보며 그들의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관점에서 나는 장애 아동 중 영유아 시기의 아동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아동기의 장애 아동을 만난 경험이 있다.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 아동을 위한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아이들을 인솔하는 봉사자를 모집하였다.
친구와 함께 이에 참여하였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 동안 아이들을 인솔하는 역할을 맡았다. 봉사자들은 1 대 1로 아동을 맡았고 나는 지적장애를 가진 4학년 아동을 맡았다.
처음에는 나들이조차 가지 않겠다며 엄마를 따라가겠다고 고집을 부리기도 하고, 옆에 같이 붙어있으려 하지도 않아서 고생했지만, 나들이를 가는 차 안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마음을 열 까에 대해 고민했다. 문제는 아이가 언어적인 발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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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과거 장애 아동을 만났던 경험, 혹은 장애 아동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제시하고, 장애영유아를 위한 보육교사로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자질을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