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신체 및 운동 발달을 위한 놀이는 특별활동으로 지도하는 것보다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발달이 그렇겠지만 신체 및 운동 발달 역시도 어떤 활동을 통해 갑자기 향상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영유아를 위한 신체 운동은 매일의 교육과정에서 계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표준보육과정이나 누리과정 그리고 평가인증에서도 유아의 실외놀이를 매일 한 시간 이상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실외놀이를 하지 못할 경우 대체활동을 마련하여 영유아의 신체 운동 발달을 위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유아의 신체운동 발달을 위한 계획을 균형 있게 세우고 이를 잘 실행한다면 영유아의 발달을 위한 놀이를 일상생활에서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만약 영유아에게 어떤 특별한 운동능력을 키워주고자 한다면 전문 강사가 필요할 것이다.
예를 들어 운동선수로서 소질이 있는 영유아에게 축구 강습을 시킨다거나 운동 발달이 또래에 비해 수준이 많이 낮아서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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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영유아의 신체 및 운동 발달을 위한 놀이를 전문강사가 특별활동으로 지도하는 것에 대한 찬반 입장에서 토론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