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관계가 결핍되고 원만한 의사소통 능력이 부재되고 지속적인 강박 행동과 변화하는 것에 대한 저항이 관찰되는 아동기의 증후군이다. 이러한 자폐증 증상은 3세 이전에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3세 전후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자폐성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서 체력이 많이 뒤처지는 특징이 있어 체력적인 문제와 과잉행동 그리고 무반응으로 동기유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체적 활동을 기피하고 거부하여 운동기능이 많이 저하된다. 그러므로 근력, 조정력, 순발력, 협응력, 균형감, 민첩성 등의 운동기능 문제를 가지게 된다.
먼저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운동능력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자폐 아동에게 운동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을 실시한다면 조정력과 순발력, 순방의 협응력, 근력, 균형감이 발달될 수 있어 이후에 자폐 아동의 일상생활 교육의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특히 협응력이 길러지면 실제력에 요구되는 대근육 활동이 증가되는데 이를 통해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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