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사회복지 기관들은 사업 수주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한다.
사업비 예산 비목을 보면 보통 인건비가 포함되어 사업기획을 작성하게 된다. 이 말은 사업을 진행할 때는 인건비가 확보가 되어있기 때문에 인건비 문제가 없지만 만약 다음 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사업을 수주하지 못한다면 인건비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인력들을 내보낼 수 있다.
사회복지사의 장기적인 처우개선을 위해서는 중앙 및 지방정부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 지자체별로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의 경우에는 2022년 예산안을 보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관련 예산이 약 70억 정도 확보되어 있다. 그러나 70억이라는 예산을 갖고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을 하는 데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자체마다 사회복지사의 임금테이블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들의 수당과 관련된 문제는 큰 이슈이다....
#사회복지기관종사자보수가열악
#예산안작성시인력에대한수당을예산에편성
원문링크 : 사회복지 기관 종사자의 보수가 열악하다. 예산안 작성 시 인력에 대한 수당과 관련하여 두 가지 대안을 참고하여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토론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