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는 18세 이전에 시작되는 발달 장애 상태로서, 지적 및 인지적인 능력에 뚜렷한 제한이 있으며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지적장애 그 자체를 질병이라고 보지는 않는다.
지적장애는 지적 기능의 장애 정도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세분화된다. 첫째, 경도의 지적장애 : 지능지수 50~55 ~ 약 70 둘째, 중도의 지적장애 : 지능지수 35~40 ~50~55 셋째, 심도의 지적장애 : 지능지수 20~25 ~ 35~40 넷째, 아주 심한 정도 지적장애 : 지능 지수 20 혹은 25이하가 그것이다.
지적장애를 진단할 수 있는 도구로는 한국판 'DIAL-3' , '한국형 영유아 발달검사' , 'K-ASQ(Ages and Stages Questionnaires)' , 한국형 Denver II, 유아 발달 수준 검사, 뮌헨 기능 발달검사(MEED) 등이 있다. 개인적으로 "지적장애아의 진단 시 지능검사는 동일한 개인이 동일한 연도 내에 같은 검사 도구로 검사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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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지적장애아의 진단 시 지능검사는 동일한 개인이 동일한 연도 내에 같은 검사 도구로 검사받는 것을 피해야 한다는 논제에 근거를 들어 찬성과 반대를 논하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