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들어서 한국문학의 전체적인 윤곽을 개관하기 위해서 통용된 4분 법 갈래로는 문학작품의 형성과 원리의 혹은 존재 방식을 크게 네 개의 범주로 나누고 있고 이로써 다양한 역사적인 갈래의 상호 관계와 속성을 설명하고 있다. 네 개의 큰 갈래는 서정적, 서사적, 희곡적, 서술적 갈래로 나누고 있다.
서정적 갈래에는 고대가요, 고려속요, 향가, 사설시조, 잡가, 한시, 서정민요, 현대 시, 신체시 등이 있다. 서사적 갈래에는 서사시, 전설, 신화, 서사민요, 민담, 판소리, 서사 무가, 신소설, 고전소설, 현대 소설 등이 존재한다.
희곡적인 갈래에는 꼭두각시놀음, 탈춤, 신파극, 창극, 현대극이 있다. 교술적 갈래에는 창가, 악장,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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