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디난트 퇴니에스는 그의 책인 '공동사회와 이익사회'를 통해서 인간관계와 사회 결합의 유형이 본연적인 측면과 합리적인 측면에 따라서 공동사회와 이익사회를 구분하고 있다. 공동사회는 가족, 친족, 동네, 민족 등 전통적인 집단에서 이를 이룰 수 있는 조건은 선천적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구성원들은 조건 없는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정서적인 유대를 구성하는 경우이다.
이해나 의도를 바탕으로 얽히는 것이 아니라 감정으로 얽힌 구성원 사이에 전 인견적 운명적 결합 형태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자생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집단인 것이다.
자생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자발적이고 자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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