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분노의 질주'가 온다. 영화 '스텔라' 제작발표회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권수경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가 참석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의 자율 주행 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다.
'맨발의 기봉이'부터 '형'까지 유쾌함과 따뜻함을 모두 갖춘 코미디 영화들을 선보여온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완벽한 타인'의 각색과 '극한직업' 각본을 맡은 배세영 작가가 각본에 참여하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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