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가 부터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서리풀 축제가 꽤나 큰 행사로 치뤄진다. 몇 년 전에는 딸아이가 댄스 공연도 했기에 그 때부터 관심을 좀 갖고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그런 장기자랑은 없는 듯 하고 연예인이 대거 참여한다.
이번 기회에 구청장님이 누구신지도 살짝 알게 되었다. 문제는 연예인이 오다보니, 표를 받아야만 입장이 가능한 행사로 변했다.
오후 1시부터 줄을 서야 7시부터 하는 공연의 좋은 자리를 확보 가능 화장실도 못가게 할 정도로 엄격히 통제 중 많은 분들이 돗자리 깔고서 6시간 가량을 대기... 그렇게 해서 얻어낸 앞자리...
A구역 정도는 받아야 나름 좋은 자리고, B구역 까지도 어찌 보면 괜찮고.. C구역은 그저 의자가 있으니 좋다 할 정도..
그러나 그렇게 기다리지 않는 이들에게는.. 가혹한 관람조건이 기다린다.
서초역까지 끝없이 늘어진 인파에 묻혀서 정말 가혹한 관람환경... 휴~~ 이태원 사건 이후로 매우 엄격해진 관리는 참으로 좋은데, 극성 아주머니, 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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